우리 치즈와 고등어 이쁜사진이 너무 많은데

결코 하나만을 고를 수는 없다 !!

여러개를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코 1등을 노려보려는 의도는 아니라는 ^-^;;

막 구조되어 우리집에 왔던 꼬질한 치즈와 고등어 !!

꼬질해도 귀엽구나 꺄하하하하하하항

오구오구 내새끼

웃으면서 자는것 좀 보세요~

이래도 내가 1등이 아니냐며 어서 어필해 고등어야 !!!!

치즈도 빠질 수 없죠

이렇게 똘망한 눈으로 얌전히 안겨있는데

제가 1등이 아니라뇨 아니라뇨?? 라고 치즈가 전해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가방을 처음 구매했을 때 우리 아이들 참 쪼만했네요

지금은 제 허벅지 크기만큼 컸는데

이 귀욤터지는 어린 시절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간다는 점 ㅜㅜ

아깽이 키우고 계신 집사님들은 어린시절 사진 많이 찍어놓으시라는 ㅜㅜ

손수건을 잘라 스카프도 직접 만들어 착용시켜줬는데

꿀잠자는 고등어 ♡

벌써 이만큼이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주었지요

자는것도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내가 키우는 내새끼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귀여운거 같음 꺄하하하하하하항 (팔불출....)
 

이제 인식표 목걸이도 살 수 있을만큼 목둘레도 많이 컸고~~

보타이도 할 수 있을 만큼 더더 많이 컸어요

요즘은 날이 더워서 현관에 문을 열어놓으면

저렇게 둘이 사이좋게 앉아서 목욕갔다 오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뻐서 하나만 고를 수가 없어 여러개를 투척하고 갑니다 !!!

우리 치즈와 고등어 이뿌게 봐주쎄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