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앙트릿 #묘수 #네코이야기 #이벤트 #협찬 ※ 단순히 좋은 말을 나열하기보다는 아이들의 특성과 함께 진솔한 후기 작성을 지향합니다. 제품 모델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식성은 맨 아래 특기했습니다. 🐟 '크앙 트릿(산천어 맛)'은? - 피모 영양에 도움 - 오메가3와 DHA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 - 면역력 향상 - 필수 아미노산 함유되어 있기 때문 - 콜레스테롤 저하 🐱 모델: 시도, 임자, 작삼 시도 (★★, 2점) 임자 (★, 1점) 작삼 (★, 1점) 정말 죄송합니다.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해주신 간식인데, 후기 작성이 어렵습니다. 3일 연속으로 급여 시도를 해봤으나 단독으로 줘도, 사료나 츄르에 얹어줘도 산천어 트릿만 먹지를 않습니다. ㅠ_ㅠ 모든 애들이 산천어 냄새에는 엄청나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맡기에도 생선 냄새가 강해 생선 사료, 생선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법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냄새만 맡고 먹지를 않습니다. 모셔 놓고 고사를 지냅니다. 그나마 북어 트릿에 환장하는 시도가 몇 조각 먹었는데, 딱 두 조각 먹고 안 먹었습니다. 이것도 급여 시도한 지 3일째 된 오늘에서야 성공한 겁니다. 무엇이 왜 마음에 안 드는지는 고양이들이 알려줘야 하는데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이 아이들만 이러나? 하고 네이버 후기를 찾아보고, 다른 당첨자 분들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저희 애들이 유독 심하게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니 여느 간식처럼 먹는 애가 있고 안 먹는 애가 있는 식품인 듯합니다. 하필 이 동네는 산천어 트릿 불호 냥이들만 모여 있어 유감입니다... 몇 십 번을 시도해봤지만, 먹지 않네요... 안타깝게도.. 1. 시도(턱시도, 남): 먹성 매우 좋음 (한 끼에 평균 두 캔은 먹음) / 습식 사료 선호, 건식 사료 싫어하진 않음 / 츄르 및 트릿에 환장함 / 영양 및 저염 간식 극혐함 2. 치돼(치즈, 남): 먹성 두 번째로 좋음 (한 끼에 평균 한 캔~한 캔 반 정도 먹음) / 습식 사료 선호, 건식 사료를 싫어하진 않음 / 츄르 좋아하고 트릿엔 그저그런 반응 / 영양 및 저염 간식도 잘 먹음 3. 임자(고등어, 남): 기복이 심함 (잘 먹을 땐 한 캔, 안 먹을 땐 거의 아예 안 먹음) / 습식과 건식 모두 고루 잘 먹으나 건식을 더 선호 / 츄르에는 그저그런 반응이지만 생선 트릿에 환장함 / 영양 및 저염 간식 안 좋아함 (아주 가끔 먹음) / 변화에 민감해 약먹이기 까다로움 4. 큰삼(삼색, 여): 매우 까다로운 편(뭘 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 건식 사료를 더 좋아함 / 고등어만 보면 입맛이 살아나는 듯함 / 츄르와 트릿 모두에 그저그런 반응이나 저요저요 냄새엔 환장함 / 입이 워낙 짧아서 좋은 건 제대로 먹일 수조차 없음 / 당연히 약 먹이기 어려움 5. 작삼(삼색, 여): 먹성 좋은 편 (한 끼에 평균 한 캔이나 브랜드를 거의 가리지 않음) / 건식보다 습식을 더 선호(하는 줄 알았으나 퓨리나 사료는 엄청 좋아함) / 츄르 좋아하고 트릿엔 그저그런 반응 / 영양 및 저염 간식 잘 안 먹음.alpha_review